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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2009.12.11 06:09
안녕하세요? 선생님~~
최근에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자궁 이란 책 읽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도 홍보중~~)
저는 올해 결혼하였습니다. 남편은 28살입니다. 직장이 3교대 근무로 근무환경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이 직장에 다닌지 2년정도 되어갑니다. 8월에는 한의원에 갔었는데,,괜찮다고 해서 약은 먹진 않았습니다. 몸상태가 괜찮을 때도 있지만,,늘 피곤해합니다. 숙면도 잘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심하면 두통, 속이 매스꺼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최근 3주동안 월요일에 한번씩 이런 증상이 연속 있었고,,지금은 좀 괜찮다고 합니다. (남편은 올해 4월에 A형간염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고 심하게 고생하고 나았습니다.)
걱정이 되어 이직을 권하고 있지만 곧 아기도 태어나고.. 쉽게 하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선생님 찾아 뵙고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지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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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젊은 남성들에게요.
에이형은 병원성이 약하고
면역도 이미 생겨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상하게도 바이러스가 독해진듯하다고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3교대를 하다보면 몸의 연역체계가
힘들어지고. 일정한 수면이 주는
몸의 보호능력과 재생능력이 저하됩니다.
그래서 같은 시간을 자도
낮에 잠들면 피로가 풀리지 않고
힘들어하지요.
이직. 본인은 안하고 싶겠습니까
현실이 녹록치 않은거니까.
정성으로 만든 음식에 평안한 미소로
가정이 위안과 휴식을 주면
더할나위가 없겠지요.
언제 시간내서 (아기 출산전에)
큰 아기부터 돌봐주러 들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