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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증후군 심리상태가 너무 불안정해요...2009.11.24 11:12 예전에 생리불순으로 찾아 뵙고 약 지어 먹고 나았구요,<BR>작년에는 밑이 냉해서 또 한번 찾아 뵙고 약을 지어 먹은 적이 있었어요. 오늘 상담 드리고 싶은 건, <BR>생리 전 증후군 중 심리적인 것에 대한 건데요... 본래 생리 전이나 생리 기간에 기분이 좀 안 좋고 우울하고 그렇잖아요. <BR>저도 좀 그랬는데, 그래도 스스로 기분 조절 하고, 그런 것 같은 때에는 남친에게 “나 이러이러 해서 기분이 별로 안 좋으니까 좀 서로 조심하자.”라고 하고 그랬었는데요. 몇 달 전부터 이게 너무 심해요. 감정이 거의 폭주한다고 해야 할까요?<BR>사소한 일로 남친과 싸우고, 거의 울고불고, 그런데 울면서도 내가 이렇게까지 할 일은 아닌데.. 싶은데 감정 조절이 안 돼요. 딱 하루 정도.(물론 그때는 이게 생리전증후군이라는 생각도 안 들고, 나중에 생각해보면 그렇고, 그래서 나중에 남친에게 너무너무 미안한데 하고 난리를 쳐놔서 뒤늦게 미안하다고도 못하겠고...) 생리통도 예전보다 심해지고, 생리 전에 가슴이 딱딱해지면서 아픈 것도 좀더 심해지고,<BR>없던 배란통도 생기고 그러는데요... 이런 건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그냥 제가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밖에 없나요?<BR>선생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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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월경탓도 성격탓도 하지 말구요.
고치면 되는 일이니까요.
남친까지 벅벅 긁어서 갈등국면 증폭시키지 말구
파괴본능 작동시켜 다 엎지 말구
~~와요. 치료해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