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중반의 아기엄마입니다.

 20살때부터 입안의 물집이 피곤하다고 느낄때 종종 잡히곤 했었는데 10일전에는 허벅지에 물집이 잡히더니 5일

전부터는 입술에 물집이 잡혀서 너무 괴롭습니다.

 입술에 물집이 잡힌후론 잠도 깊이 못자고 입안이 너무 아파서 잘 먹지도 못해요. 물집 잡힌후로 이렇게 아프긴 처음이예요.

동네 병원에 갔더니 헤르페스 같은데 흔하지 않은 질병이니 세브란스 병원에 한번 가보랍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흔하게 나와있고 또 그냥 나둬도 치유는 되는가 봅니다.

문제는 이게 재발이 잘된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또 제가 b형 간염 보균자로 잘 피곤하고 힘든일도 잘 못해요.

여긴 지방이라 서울가기도 어렵고 제가 집에서 할수있는 운동이나 좋은 음식이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