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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2009.10.17 11:07 안녕하세요 이유명호 선생님 책을 학교도서관에서 처음 접한 후 너무 와닿아서 직접 홈페이지까지 들렀어요 원래 비만이거나 뚱뚱한 몸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대생으로서 몸매에 대한 고민은 참 많았드랬죠 전공이 전공이다보니 드레스 입어야하는 날도 있고(첼로전공하는 학생입니다) 먹으면 먹는대로 살이 보여주는 체질인데다가 맛있는걸 먹는것도 좋아해서 이것저것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어요 그러던 중에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려다가 선생님 책을 읽고 많이 바뀌었어요 무엇보다 지금은 생리통이 예전에 너무 심했었는데 지금은 거의 없다시피할 정도로 편안해요 그러면서도 먹는 즐거움을 함께 누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이것저것 책 보면서 위안 얻고 많이 배우고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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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보고 행동에 옮기고.
인사글까지 올려주셨네요.
햄릿처럼 고뇌하고 핑게와 변명으로
괴로워 하는대신
일련의 과정들을 실행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누리는 그대가 멋지네요.
자신을 칭찬하고 격려해주세요.
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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