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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부터...

2009.10.06 16:47

이정애 조회 수:1160 추천:138

안녕하세요?

2년 전에 선생님 책 읽고 .. 이렇게 다시 찾게 됐네요.

 

아기가 생겨 급하게 결혼을 하고 아기 만날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하루 무리한 담날 바로 진통이 와서 30주만에 조산을 했어요.

대처할 시간도 없이요‥

평소에 별다른 문제가 없어서 조산할거란 생각도 못했는데, 아기 나흘만에 떠났네요‥

 

 

그런데 자궁이 안좋아 조산을 한건 아닌가 싶고 다음 아기를 위해 뭔가 해야할 것 같아서요‥

자연분만한지 3주짼데 산후 1주 때 자궁수축 괜찮다고 했고, 지금은 오로도 거의 없는 상태예요.

자궁암 검진때부터 큰병원으로 옮기고, 한의원도 같이 다닐려고 하는데 여기가 전남 순천이에여‥

한달에 한두번이라도 괜찮을까요?

먼길 가려니 제가 치료가 필요한건지,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궁금해서요‥

힘을 좀 주세요 선생님‥

 

 

 

ps>

안좋은 습관들 임신 전후로 많이 고치긴 했는데 그간 관리안한게 있어서 아기한테 안좋았나봐요‥

10년 동안 흡연하다가 임신 했을 때 끊었구여‥

지난해 심한 위궤양 있었어요‥

손발 아랫배 찬거, 생리통은 최근2년 요가하면서 좋아졌고요‥

반복되는 우울증이 있다는데 그것도 결혼후에 좋아진거 같구‥

지금은 살도 많이 찌고 몸도 무거워요. 168에 74kg‥

몸 추스리는데로 더 잘 관리 해야게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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