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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2009.08.28 16:35 이유명호 선생님
안녕하세요.
전에 자궁 내막증 수술 후에 선생님께 약을 몇 번 먹었던 처자입니다.
선생님께서 호르몬 치료를 6회까지 하는건 무리라고 하셔서 저도 안할려고 노력은 했지만,
수술 받았던 모 대학병원에서 강력하게 하라는 권유로 6회까지 호르몬 주사를 맞았구요.
그 결과 짐작은 했지만 몸상태가 너무 힘들어요. 현재 호르몬 주사 치료 끝난지 거의 두달이 다되가는데
아직 생리시작이 안됐구요. 이러다 생리 영영 안오나 걱정도 되고요.
뼈도 마디마디가 쑤시고. 불면증도 간혹 있어요. 여름이라 그런지 기운도 없고..
따로 시간 내서 올라가질 못해서 지금 한약도 못먹고 있는데요.
요번 9월초쯤 꼭 시간내서 올라가서 선생님 뵙고 상의 좀하려구요. ㅠㅠ
몸이 부실하니까 사는게 영 즐겁지가 않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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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위한 방법 중의 하나니까.
잘 견디셨네요.
몸에 생긴 부작용들을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
들리시구요.
월경 반드시 돌아올테니 너무 걱정 마세요.
9월초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