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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료받고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2009.08.22 15:17 선생님~ 오늘 눈에 알러지성 결막염때문에 고생한다고 말씀드리니 눈에 약 넣어주셨잖아요~ 지금 너무 개운하네요..ㅋ 침맞고 진료 잘 받았는데
오늘 토요일이라 환자분이 많아서 너무 바쁘시더라고요 인사드리고 가야하는데.. 진료중이라 인사못드렸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리고, 담주에 뵙겠습니다~~~
p.s 공부하면서 머리식힐때 빌려주신 한비야 선생님 책 읽고 있는데~ 너무 가슴에 와닿는 부분이 많아서 한번씩 뭉클합니다..긍정의 에너지를 많이 받아요 감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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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넣어준 약.
넣을때 따갑고 아프지만
나중엔 개운하지요.
책읽기 좋아하는 것은
인생을 가장 저렴하게 짭잘하게
잘사는 비결. 아닐까.
난 그렇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