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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기 저 멀리 전라도 광주에서 인사드립니다.

이 시각에도 잠이 오지 않는 것은 다이어트와 제 자신에 대한 문제입니다.

3월부터 다이어트를 결심, 현 체중에서 5kg을 빼기로 제 자신과 약속했는데요 계속 들쭉날쭉 거리더리 결국 오늘은 제 원래 체중보다 더 나가 버렸습니다.

너무 괴롭습니다.

 

3월달***한의원 방문, 한달분 탕약 복용(솔직히 날짜 지키지 못함. 한약만으로는 도저히 못 먹겠더라고요)

       병원 방문, 침으로 지방제거 시도함(허벅지,복부-잘 모르겠음)

       환 복용(본래 약을 좋아하지 않아서 역시 못 지킴)

운동-요가와 걷기, 복싱

식단-고기는 최소화 그러나...문제는 이 다음

 

(알고 있지만) 너무 괴로운 점 세 가지

1. 떡,빵,과자 중 하루에 한 개라도 먹지 않으면 불안하다

   직장에서 떡이 들어올 경우 공짜니 이 때다 싶어 많이 먹는다.

   나름대로 칼로리를 생각한다고 빵은 속에 앙꼬가 전혀 없는 맛없는 빵만 먹는다.

   건강을 생각한다고 유기농 과자를 쳐 사먹어대기 시작한다.(표현 죄송합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고자)

2. 폭식증이 있다

    음식을 안 볼 때는 음식 생각 안나나 음식 본 순간 내 눈앞에서 다 사라져야 속이 편하다

3. 너무 우울하다

    비정규직에 근무하다보니 인간관계 기피, 친구들이 보고싶다.

 

*^^* 솔직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참고로 전 소음인 체질에 가깝습니다.

 

병원 방문을 하기엔 너무 먼 거리에 박사님이 계셔 온라인 상으로 말이 많았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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