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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립니다.2009.07.05 23:25 선생님 책 "---꽃피는 자궁" 잘 읽었습니다. 저는 올해 45세이구요. 생리날짜가 1년인가 2년전부터 자꾸 당겨지더니 올해는 생리시작일이(3월12일,4월6일 ,5월3일,5월31일,6월22일)이렇게 조금씩 당겨집니다. 생리통으로는 두통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걱정은 부부관계를하고나면 늘 조금씩 출혈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생리를 하는 것처럼 많은 양의 출혈이 있었는데 왜그럴까요.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 아참 그리고 올해 4월경에 질염이 있어 가려움으로 한달정도 고생을 했는데 지금은 괜찮습니다. 연관이 있는걸까요. 그전에 간혹 질염이 있어 병원가서 소독하고 질정제를 한알두알 정도 사용하면 괜찮아졌는데 이번에는 약도 잘 듣지도 않고 한달 넘게 찝찝한 고생을 했습니다. 직업은 교사라 서서생활하는 시간이 길구요. 선생님 바쁘시겠지만 좋은 답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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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어 봐야 하는 점들은
* 질출혈-자궁경부출혈인지...헐어있는지 검사
* 월경이 너무 빠르게 오는것--나이로 봐서는
그럴 필요가 없는데. 주기가 짧으면 몸은 힘들고
피곤하지요.
초음파검사와 자궁경부 검사 받아보시구요.
질염. 경부가 헐어잇거나 이형성증인지 알아보시고.
그 결과를 가지고요. 치료 받으시길.
피로회복과 면역력 높이는데 한방 치료를
겸하는것도 좋습니다.
성공적으로 건강하게 완경기를
맞이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