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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병원갔다가

2009.06.30 01:53

김현경 조회 수:1038 추천:124

작년이죠 작년에 초음파검사에서 혹이하나보여 그 혹을 긁어내는 간단(?)한 수술을 했는데요..그때 의사선생님 말씀이 용종이라더군요..조직검사를 했더니..

그러고 이번에 다시 검사를 했는데 또 생겼다네요..같은 자리에 ...혹이..

병원에선 용종도 없애고 제가 내막이 두꺼워서 생리량도 많다며 내막도 긁어내자 하셨거든요..

이번엔 전신마취에 입원을 해야하는 큰 수술이다군요..소파수술에 레이저수술까지..

근데 섣불리 건드릴면 안될거 같아서요..

암이라면 빨리 수술을 해야하겠지만...

한방쪽 치료를 생각중입니다.

제가 선생님 책을 아시는 분께서 빌려주셔서 읽게 되었답니다..

다른곳 잘 아는 곳도 없고 믿음도 덜 가고..암튼

같은 여자이시고 책을 읽으면서 많이 공감하고 신뢰가 가더라구요.

어찌되었든...제가 사는 곳과 그리 멀지도 않고요..

제가 오장육부가 좀 부실한 편이예요.

몸도 손발배 차고요 빈혈도 있고요..이 빈혈이 생리량이 많아서라는데...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얼굴색도 누렇고요..선생님 찾아뵙고 몸관리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능한가요...한약으로 치료가요..그리고 침도 같이 맞아야하는지..꼬옥...?

아이가 둘 있답니다..갈때 아이들 약도 함께 짓고 싶네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좋으신 분이 가까이 계셔서 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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