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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2009.06.05 16:01 ^^* 약은 월요일에 받았어요~
그동안 바빠 인사 못드리고~ 인제 한숨 돌리고 글 냉깁니다.
^^ 꼼꼼한 포장, 신속한 배송은 늘 감동입니다용~
선생님~ 제가 늘 5월만 되면 기력이 쇠진하여 골골했는데~ 올해는 샘이 지어주신 약 먹고 무사히 5월을 잘 보내고 지금도 즐겁게 잘 지내고 있어요. ^^
어릴 때부터 열 많은 체질이라고 인삼같은 것도 안 먹고 그랬는데~
예전엔 이상하게..따뜻한 봄날이어도 서늘한 바람만 불어도..팔뚝이 으슬으슬 시리고 추운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몸이 따뜻하고 열기가 느껴져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도 춥거나 싫지않고, 그 시원함이 있는 그대로 느껴지니 참 좋습니당 ^^*
몸이 건강하니 기분도 좋네요 ^^* 생활도 즐겁고 헤헤헷~
참~ 그리고 샘이 알려주신 비법으로 맹근 스킨도 세 병째 쓰고 있사옵니당. ㅎㅎ 피부미인 ㅋㅋ 혼자서 씨에프 찍고~ 예쁘다고 스스로를 토닥거립니다. 하하핫.
이제 연애만 하면 되는데 ㅋㅋㅋ
오늘 날씨 참 좋네요~ 따뜻하고~~ 바람도 시원하고~~ 지자용은 날아가고 싶은 기붑이옵니당!
좋은 약으로 좋은 기운 넣어주셔서 늘 감사하옵니당 ㅎㅎ 세 번째 약도 욜심히 잘 먹겠사옵니당.
^^* 선생님~ 주말 잘 보내세용~ 싸랑하옵니당 헤헤헷~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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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노는 귀여븐 모습이 보여.
오말쯤 되면..신학기 중간. 공사다망으로
지치실때가 되었지.
약먹으면서 방학까지 튼튼하게 잘 지내길 빌어요.
싸랑 그거 좋은거지? 나두 할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