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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출혈2009.06.02 20:25 자궁경부가 안 좋은지는 첫애기놓고 1년정도 생리도 아닌것이 자꾸만 피가 나와서 병원을 갔더니 애기 놓고 상처가 아직까지 남아있다고 해서 치료 받았습니다. 그리고 둘째도 가졌구요 괜찮은지 알았는데 둘째놓고 정기검진받으면서 6개월되는쯤선생님께서 이것은 낫는것이 아니라며 암검사와 조직을 검사해야된다기에 검사를 받고 다행이 암은아니라말씀하셨습니다 그리도 안좋은 조직이니 없애야한다기에 태우는 방법으로 수술실 전기로 살을 태우고 치료를 받았지만 상처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싶게 낫지가 안았습니다.3번을 출혈때문에 다시 전기로 살을 태웠습니다 온몸에 열이 나고 아팠습니다. 그다음에도 낫지 안았습니다. 무서워서 가지못했습니다 몸이 너무안좋아서 한의원에 가서 물어보니 출혈때문에 일시적인 빈혈이 왔다기에 약을 먹고 출혈이 멈추는가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뿐입니다.3첩정도 먹고나서 도 몸이 좀처럼 낫지 안고 피곤하고 짜증이 나더니 또 피가 나네요 산부인과를 바꿔서 갔습니다. 또 검사를 해야한다네요 자궁경부가헐었ㄱ다고요 선생님께물었지요 그때 치료를 받았다고 그래도 재발한다는군요 질염까지 와서 약을먹고 출혈은 선생님께서 지혈했다해도 집에 오니 다시 납니다 어떻게 해야ㅇ하는지 너무답답해서 책을 사다보면서 ㅅ약초밭선생님을 알게 되어물어봅니다 농부인 신랑은 양파며 마늘을 켄다고 바쁩니다 6월이 넘어가야 한번 찾아갈텐데 그전에 선생님의 조언을 들어도 될까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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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는 도넛처럼 생긴 주둥이 모양인데요.
신경이 둔해서 (출산때 아프지 말라고 조물주가 배려한듯)
염증이 생기고 꺼지고 헐고 진물이 나고
심지어 출혈이 생겨도...아픔을 못느껴요..
또 깊은 곳에 있다보니 상처가 생겨도 뽀송뽀송
마르고 아물지 않구요.
부부관계시에도 자극이 되어 상처가 덧나고 도지기도
합니다.
레이저나 전기소작으로 지진다고 해도요.
아무는 것. 지혈하는것은 경부점막 세포의
면역력과 재생력에 달려있어요.
진숙님이 과로와 힘든 가사일등으로
체력이 떨어지고/ 직접적으로 경부염증에
작용하는 재생면역력이 저하되면
낫지는 못하고 있는것이지요.
세포 성질이 나빠지면..나중에 원추절제술이라고
도려내는 수술을 받을지 몰라요.(이것도
아무는것은 본인의 힘/ 두번 이상 받아서
아예 경부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답니다.)
남편 일좀 마무리 되면 꼭 시간 내세요.
우선은 마늘 익히고 연근 국끓이고나 즙으로
양배추 김치로 많이 드시구요.
부부관계는 하지 마시길 권합니다.
쑥찜등을 출혈을 더 일으킬수 있으니
안하시는것이 좋구요.
청버지 보다 헐렁한 면옷 속옷 입으시구요
나중에 꼭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