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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야기.어떤 선생님?2009.05.27 08:25 이유명호선생님...ㅋㅋ
어제 동생이 전화를 했더라고요. 집에 가서 해도 될텐데 웬 전화? 회의중이라 끊고 다시 걸었더니.. 선생님을 뵙고 왔데요. 얼굴에 이쁜 빨간 거 몇 개 그리고 찾아 간 여자, 기억나세요? 그이가 제 동생이랍니다. 당분간은 동생을 통해서 선생님 소식을 듣겠네요.
그림, 아직도 열심이시죠? 울 언니가 고딩때 그림을 쬐끔 그렸었는데 다 잊고 살다가 요즘 다시 그림을 손댔어요. 아직은 시작단계라 잘그려지면 액자에 넣을 수 있게 한점씩 주마하데요. 그게 색연필로 그리는 그림이더라고요. 전문용어로다 뭐라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선생님을 알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
민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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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모으고 수집하며 살다가
얼굴에 여드름 나니까 화들짝
놀라 찾아온 여인이.
손발이 떨리고 심장이 두근반 하는데도
얼굴이 중요하다고 혀서
내가 째려봤거덩. ㅎㅎ
당분간은 자주 보게 생겼으니
지지 격려 해주어요.
나도 참 좋아. 그대를 알게되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