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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2009.05.19 04:21 난나에요.
서울 떠나기 전에 침 마지막으로 맞으며 인사드리려 했는데 일정에 쫓기다 보니 마치 야밤도주하는 것처럼 비행기에 탔어야 했어요.<BR>감사합니다. 잘 다녀오겠다는 인사, 잘 지내고 있다는 인사로 지금 드립니다.
제가 체류하는 런던대학교 SOAS는 이쪽에 와서 보니 더 좋은 학교라 런던사람들을 만날때 굉장히 든든한 빽이 되고 있어요.<BR>맡은 일이 있어서 신경 쏟을 일정을 매일 세우고 있고 사람들도 만나야하게 된 상황, 감사히 여기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구요.<BR> 기억속의 런던과 달리 여기는 별로 멋있지도 살기 편하지도 않으면서 으슬으슬... 그래도 기분전환도 되고 어떤 의욕도 생기고 있어요.
선생님 늘 건강하고 건필하세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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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 장롱같은 내 팔자. 에휴.
가슴 아프면서도 찐한 추억 여행겸 공부.
젊음의 권리자 의무.
지구별의 나그네로서. 많이 느끼고 공부하고 즐기길.
아프지 말고 밥도 잘먹고 씩씩하게 잇다가 돌아와요.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