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7 08:27
김소희 조회 수:1364 추천:150
선생님..
오전에 아버지가실꺼에요.
제가 휴가를 못내서... 두분이서 갈꺼거든요.
찾아가시는방법 설명은 해드렸는데... 쬐끔 걱정은 되네요. ㅎㅎ
두분에게 도움 되는 약,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주말쯤에 애들 데리고 한번 갈께요.
감사합니다.
2009.04.08 10:09
댓글
그냥 무심히 지나셨는데.
청력감퇴가 지속된거라.(보통은 같이 오니까)
우울하기도 하신듯. 뇌력이 떨어져서
좀 밝게 기운도 보태드리고
맛사지도 알려드렸는데...
꼭 하셨으면 좋겠구만.
서울에 작은 방 원룸 하나 얻어서
올라오시면 안될까나.
몇년만이라도 그리하고 아버지는 복지관이나
어디 다니시면 좋겠다.
이건 오래산 나의 경험상 그래야 할것 같아.
집안일에 침견하는것 같지만.
아이들이 학교에 가도 그대 퇴근이 늦으니
할머니가 집에 늦게 계시기는 해얄거 아녀.
우리들 오한숙희 서명숙 등등 일하는여자들
외할머니가 안계시면 아이들 지키지 못했단다.
공생 공존 할 궁리 생각해보삼.
한집으로 합치는것은 사위한테 안좋거든.
나가 왜 아침부터 상담비도 안나오는말을
하는지...이해해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