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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잘 지내시죠?2009.04.02 16:30 선생님 안녕하세요? 몸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전 살이 조금씩 쪄서 운동해야지 운동해야지 만 연발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딸내미는 요즘 다시 모래놀이에 푹 빠져 아침 10시반에 놀이터로 출근해서 점심 대충 먹고 3시까지 놀다가 들어온답니다. 정말 에너자이져예요. 선생님 생각하다가도 또 정민이 보다 보면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 오늘 햇볕이 너무 좋아 많이 놀였더니, 저에게도 이런 자유의 시간이 넉넉히 생기네요. 정민인 아직 10.5키로그램이긴 합니다만, 키는 90센치정도로 잘 자라고 있어요. 올해의 3대 목표는 침 안 흘리기 ( 아직도 좀 흘립니다 헉. ), 기저귀 떼기, 문장 말하기 그렇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고, 뵙는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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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야 좋겠다.
침 안흘리기는 내가 침 놓아줄수 있는데. ㅋㅋ
언제 그 소녀를 보나?
세월이 데려간 늙근 소녀가 그리워 하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