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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 때문예요~~~2009.04.02 10:03
4월 2일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_^
오늘도 미뤄뒀던 숙제를 하는 기분으로 찾아왔습니다.
선생님 질문 좀 할게요~ 받아주세요~~~ 꾸벅
제가 귀가 좀 안 좋은디요^^;;;
대학교 때부터 좀 안 좋다는 건 알았지만 애써 모르는 척(?) 해 오다가 최근에 신체검사 받았는데, 간호사님이 저한테 원래 귀가 잘 안 들리시냐고 그러시더라고요. 사실 저도 청력 검사할 때 너무 안 들려서 당황하긴 했어요. ㅠㅠ
그래서 시간 있을 때 고치자 싶어서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검사하시더니 중증 정도의 난청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한 2주일 정도 병원을 다녔는데
선생님께서 무슨 풍선같은 것을 귀에 넣고 아니 풍선이 아니라 자전거에 바람 넣는 거 같은 거 있잖아요... 그런 걸 넣으시던데... 그러고나면 잠깐 나아지는 것 같다가(?) 또 며칠 치료를 안 하면 원상복구되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병원이 멀어서 가기 귀찮다는 이유와 해도 별 소용 없지 않았느냐 싶고 낫겠냐 싶어서 이렇게 있습니다.
근데 가끔 생활에서 불편할 때가 있어요. 아직 어린데, 특히 왼쪽 귀가 안 좋아서 왼쪽에서 말을 적게 하면 잘 못 듣는 것 같아요. 그럴 때면 가슴이 철렁하다가도, 자꾸 미뤄두고만 싶은 거예요.
관성적인 일상만 고집하게 되네요. ㅠㅠ
선생님, 난청을 해소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비인후과에 그냥 머리 비우고 성실하게 살자 뭐 이렇게 생각하면서라도 숙제하듯이라도 다녀야 할까요?
물구나무서기하면 좋다기에 물구나무서기를 좀 해 볼까 싶기도 하고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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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력충전. 책 참고/
뇌신경중에서 청신경을
영양해주고 혈액순환잘되게 해주면
더 이상 나빠지는걸 막을수 잇지.
양뱡치료. 약이 없다는걸로
아마 잘안될걸.보통 비타민이나 은행잎 추출물이나 권하던데
귀를 옆으로 잡아당기는 펌프질이 낫고.
귀로 가는 혈액순환을 좋게
귀밑 턱밑 흉쇄유돌근 맛사지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