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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2009.03.20 03:24 이제 거의 봄이 코 앞으로 온 것 같아요 !봄처녀 바람나듯 싱숭생숭 하고 있습니다 ㅋㅋ
약 잘 먹고 있습니다 ^^!! 진짜 피부 많이 가라앉았어요 ~~ 그리고 발 뒤꿈치도 조금씩 올라오려고 하길래 로션 듬뿍듬뿍 발라줬더니 괜찮구요 ^^<BR> 그런데 ..이 시간까지 안 자고 있다고 혼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그런데, 약을 먹고도 이 보들보들해진 피부 계속 유지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ㅜㅜ 제 체질이 원래 그런거니까 어쩔수 없는걸까요 흑흑 ㅜㅜ
아직 꽃다운 나이인데 피부 때문에 속상해질 때가 조금 있습니다 !! 뭐 물론..심하진 않지만..그래도 이왕이면 백옥같은 피부를 갖고 싶은 마음에...^^<BR>
조만간 침맞으러 찾아뵙겠습니다 !!
향기나는 봄 무진장 느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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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좋아지면 헤헤...그리고 바빠요.
해독으로 소토시키고
퇴비 줘서 확실히 좋아지게 해야 되거덩.
피부는 땅이랑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