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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증후군(?)2009.03.06 13:01 안녕하세요? 선생님! 작년에 한약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요,
궁금한 점이 있어 여쭤봅니다. 작년부터인가, 생리하기 일주일 전부터 몸이 너무너무 아픕니다. 어디를 콕 집어 아프다고 말하긴 힘드나, 오한, 몸살, 근육통 등 등이 시리고 어떨 땐 눈물이 나올 정도로 아픕니다. 매월 반복되구요! 아마, 제가 2007년도 임신8주에 계류유산을 하고 나서 인 것 같습니다. 그때 회사가 바쁜 시기라 이른 출근에 야근에 제대로 쉬질 못했거든요. 아직 임신을 준비중이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선생님 한약도 먹었고, 부모님이 시골에서 지어주신 한약도 먹어보고, 임신을 도와주는 한약도 먹어봤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계속되는데, 평상시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쑥 차 등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들을 마셔주면 되는 건지, 등등
바쁘시겠지만,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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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트 찾아보니까. 딱 한번만 약지으러 오곤
못만났지요.
계속 관찰하고 파악해야 하는데...
적은 내용으로봐서는
자궁내막증과 면역약화로 인한 몸살기운에 약한 염증이
같이 있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전에 기빠져나가고 열나고 땀으로 옷이 젖는다고)
그런걸 뭉뚱거려서 월경증후근이라고 흘려버릴게 아니라
세심하게 치료를 해봐야지요.
우선 편도선이나 감기증상을 앓지 말아야 하구요.
소화기능은 좋게. 보온에 힘쓰고요.
쑥차보다는 생강차가 나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