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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성난소증후군2009.02.18 17:46 안녕하세요? 올해 22살되는 딸아이 엄마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6학년 7월에 초경을 하고 일년정도 전혀 생리가 없다가 중햑교 1학년 말년 부터 고등학교 1학년 까지 꾸준히 생리를 했습니다. 고등학교2학년쯤부터 생리를 2-3달에 한번씩해서 동네 산부인과를 갔더니 다난성난소증후군이라고 하더군요 그때 아이가 몸무게가 10kg정도 급격히 늘어서 비만에서 올 수도 있다고 다이어트를 해보라고 하더군요. 근데 아이가 고3이고 하니까 움직이는 양이 많지 않아그런지 전혀 살이 빠지지 않고 산부인과에서는 피임약을 처방해주어서 한달을 먹고 생리를 했는데 약을 먹으면 속이 미식 거린다고 아이가 먹으려하지 않습니다. 지금 대학도 들어가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생리도 2-3달에 한번씩 하고 전혀 살도 빠지지 않습니다. 아이는 산부인과엔 다신 안간다고 하고 너무 고민됩니다. 한약으로 치료가 가능한지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는 글 올립니다. 빠른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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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이. 꽃피는 자궁부터 읽어 보면 좋을듯 싶네요.
이제는 고등학교도 졸업했으니
미성숙한 난소를 좀 자라게 해줘야 할때입니다.
마음의 준비가 되면 한번 오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