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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인사드려요~ ^^2009.01.16 09:44 7일날 서울 안갔어요. 검사결과를 팩스로 받으면 여기계신 선생님이 봐주신다고 했는데 팩스로 넣어줄수가 없다고 꼭 오라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그냥 2월에 좀 잠시 여행겸 갈때 그 때 갈려고 그날 안갔어요. 약은 잘 챙겨 먹고 있구요. 평상시에 냉이 조금 있었는데 약을 먹고 달라진점이 있다면 낮동안은 냉이 거의 나오지 않고 대신 잠에서 깨서 아침에 첫소변 볼때 소변이 나오기전에 점액성이 없는 말그대로 그냥 액체같은 냉이 5-6방울 떨어져 나와요. 암튼 전 약 먹고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 다 먹어가면 연락드릴꼐요~ 한재 더 먹을려구요. 일단 다음약까지 먹고. 3월부터는 영어연수도 받고 운동도하고 잠깐 임신에 대해서 잊어야줘모... ^^ 그리고 시험관 들어가기 전에 다시 약먹고 아주 좋은 상태에서 성공의 기쁨을 ^^ 2월에 서울가면 다시 한의원갈께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사실 아직까지도 가끔 우울해지곤 하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니까요~ 그쵸?? 그나저나 시부모님께는 말씀을 드려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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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구요. 배려없음이지요.
시부모님꼐는 알려야 할 의무 없어요. 맘편히 가져요.
나중에 연락 주고.
욜씨미 행복하게 사는거. 노력하는 과정이 훌륭한거지.
그게 인간의 길이구. 잘하고 있는 그대 참 대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