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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기가 두려워요^^;;2008.12.13 00:04 ㅜㄴ 선생님, 안녕하세요?
40대 초반의 여성이구요, 다름이 아니라, 몇년전부터 변을 볼때마다 약간씩 항문주위가 찢어지더니 이젠 가끔(한달에 한번정도?) 변기에 피까지 두어방울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문제는 변을 볼 때마다 항문이 찢어지니 너무 따갑네요... 그래서 전에 알려주신대로 푸레파레손 크림을 바르고 있는데 항문의 예리한 상처가 아무는 데 며칠씩 걸리다보니 괴롭습니다 ㅠㅠ......
그다지 심한 변비가 있는 것도 아닌데, (평소 육식보다는 채소, 된장을 많이 먹고 수영하고 아침마다 사과먹고 물 마시고 항문 조이는 운동도 가끔 하고... 다 합니다) 매일 변을 볼땐 훨씬 덜 찢어지긴 하는데요, 이틀만에 한번 변을 보게 되면 어김없이 찢어지는 아픔이 옵니다 ㅠㅠ
너무 쉽게 찢어지는 거 같은데 원인이 뭔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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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세요. 점막이란 얇은 피부가
수분과 유분을 충분이 가지고 있어서 촉촉윤기가
돌아야 하는데요.
기름이 빠지고 건조하면 찢어 집니다.
연고도 바르시고 돼지고기도 가끔 드시지요.
안되면 치료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