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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이모 언니가 필요해~~~

2015.04.29 17:26

약초궁주 조회 수:975 추천:111


얼마전에 다녀간 세째 출산한 아기 엄마.

파리하고 기운없어
정신도 헷갈리고 힘이들어 죽겠단다.

조르르 서너살에 연년생과 마찬가지라.
아기는 시보님이 봐주시는데
본인은 직장인. 아이구야.

집에 돌아가면
맡겼던 아기들을 찾아와야하고
밥해서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살림에...

아침엔 출근을 해야한다니.

친정은? 안계시다고
언니는 ? 없다고 맏이라고
동생들만 있다고. ..

내가 반찬이라도 해주고 싶구만.
그래서 사서 먹으라고 했더니
시어른들이 못마땅하게 생각하신다고.

하이고 어쩌냐고....
우리에겐 엄마..이모 언니가 필요한데.
마음이 짠하다.
부디 힘내서 살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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