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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읽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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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차고 인왕산..안산. 깔깔깔.2014.11.25 14:10 파스도 붙인다. 콧물 나면 테이프도 코에 인디언처럼 붙인다. 내 얼굴 내가 안보니까 남이야 웃건 말건...난 괜찮다. 흐흐 환자들에게 늘 하는말처럼 좀 뻔뻔 하게 산다. 인왕산. 서울 중심 경복궁에서 바라보면 보이는 명산이다. 정선의 그림 인왕제색도! 하도 자랑을 했더니 안내를 해달란다. 역사와 한시에 조예가 깊으니 인왕산...유서 깊은 곳을 답사 못했으니 섭섭하기도 했을터. 일요일 광화문 역에서 만나기로 했겠다.~~ 나는 세월호 천막을 둘러보고 화장실을 들렸당!! 이거 중요하당 아침 엄니병원에 커피와 아기우유 미역국물등을 가지고 갔당. 소녀가 준 닭발-얼굴 맛사지기인데 닭 발처럼 생겨서 그렇게 부른다. 닭블을 가지고 엄마 머리 등을 긁어보렸당. 시원해? 시원해? 하면서... 냉큼 돌아와 오후 산행 준비... 근데...인왕산 화장실 전무하다!!! 일욜 이라 사람도 많다. 모닝커피에 물 들이키는 나로서는 화장실이 걱정이다. 안내해줄 친구는 나를 고상한 여류 선비로. 문인으로 아는디... ㅋ클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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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자랑할때 보믄
자기 꺼처럼 말한다나..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