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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읽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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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척추...매일매일 튼튼하게 애쓰기.2014.09.24 11:10 내 주량은 딱 석잔이다. 체력상 석잔을 넘기기가 힘들다. 친구들은 그게 주량이냐고 핀잔이지만. 자식은 안믿는다. 엄마가 벌컥 들이붓는 호주가인줄 안다. 저녁...친구의 병증 상담차. 인사동에 나가 밥상에 고흥 유자 막걸리 반되 올려 놓았었다. 밥 다먹고 엑스레이 분석하고 책 꺼내고 종이에 설명하고 사진 보여주고...의논하다 집에 욌다. 퇴행성..뼈가 약해지는 것은 막아야 될병이다. 손으로 어쩌구 맛사지 한 시간에 12만 5천원 한달에 100만원 해보라는데.... 과연 뼈가 쫀득해질까? 흐흐.. 시술은 제대로 된 수술이 아니다. 안아프게 마취제인지..진통제 스테로이드 많이들 쓴다고 한다. 약기운에 안아프게 느껴질수 있다는거. 허리..무릎 수술전에는 김현정 정형외과 샘의 <의사는 수술하지 않는다> 일독을 권한다. 김과장은 아프다는 친구들에게 그냥 아프고 살라고 한단다. 흐흐 나의 친구는 주위 수술한 친구들이 많아..(그럴 나이라서) 의견을 두루 종합하는중이다. 4명의 경험자중 한명만 만족. 셋은 하지 말라고 손사레란다. 일단 내 책에 소개된 골다공증 음식들 추천하고. 나쁜 자세. 교정법 일러주고. 수면자세도 바꾸게 하고. 부담 없는 침과 환약을 권하는게 어떨지 궁리중이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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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해먹이 버겁지만...뼈없는 닭발
다져서 드셔보시라.
추어탕...진짜면 좋은데..
햇볕봐야 비타민 디 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