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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읽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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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무찌르는 법부터2014.08.21 10:29 휴가 준비로 장만한 만화책 스시걸. 초밥을 좋아하니 어쩔수 었었다. 아이는 옆에서 사지 말라고 성화였다. 자기가 강추하는 원조가족 만화는 화면이 꽉 차게 꼼꼼 세삼하게 r공들여 그려졌고 가성비가 높다고는 하는데 난 이해가 안된다능. ㅎㅎ 스시걸은 대충 선이며 화면이 널널하고...성의없는듯 그림도 엉성. 바뜨 스시와 걸이라잖은가. 지문이 쿠울 하다. ~~~ 프로포즈를 받았다 너무 놀아서 나중에 후회할만큼 끄덕끄덕. 무지개 빛이었다. 그 남자 오분 지작하면 1시간 설교 놓기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 말고는 젖가락도 대지 않는 식성 뚝 같은 자랑을 몇번이나 되풀이 하지만 휴대폰도 검사하지만 싸우다가 밤길에 혼자 버려두고 간 적도 있지만 섹스도 10분 만에 끝나지만 나를 선택해줘서 고마웠다고 생각하는 그 여자. 행복했다고 생각했지만... 헤어질때 그야말로 아수라장 실은 이렇게 될걸 알고 있었다. ~~~~~~ 외로움이 더 싫어서 별로 좋지 않아도 심지어 학대 받고 구박 받아가며 붙어 있는 관계도 많다. 외로움을 무찌르는 법부터 야금야금 내공을 쌓으면 좋겠다. 나? 그야 먹기지. 마이다스의 안주손. 150밀리 꼬마병과 음악..책들. 그리고 산!!!! 유민아빠의 단식에 먹는 야그하는 내가 민망할 지경인데 이미 장기손상이 왔을거같아..염려되는 마음. 이렇게 인정도 정의도 눈물도 마른 냉혈한 같은 정부라니! 빠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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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분해서 따지러 가고 싶다는걸
말렸다.
싸우려면 그대의 에너지도 엄청 들어가고
내상은 더 깊어질거여.
면역력을 높여서 치료되는게 중요하지.
이제 따져서 될 일은 아니야.
잘 자고 잘 먹고..기운내고 영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