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의 항렬이
인으로 정해져있고.

녀석들은
꼭 수기를 넣어서 지어 주고 싶은바.

후보는 인영
인범
인세
인하
인주
인준
인효
인결


자...이미 쓰고있는 사촌 형님들 계시니
준빼고.

인영은 나중 크면 인형이라고 놀릴것 같고
인세도 인주도 놀릴까봐 걱정이다.

전에 강희 동희 녀석들
동희를 아이들이 똥희라고 놀린다잖은가.

그리하여

인하와 인결이로 당첨!

얘들아 너희들 세상에 온거
베리웰컴이다.
고맙고 환영한다.
씩씩하게 자라다오
엄마 아빠가 무지 고생이 많으셨단다.


(근데...나라가 이 모양이라서
어떡하니..벌써 미안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