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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문란해 저련병 생겨..(오대위를 추모하며)2014.03.26 14:43 명예를 지켜 달라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 오대위. 죽음으로 증거한 억울함을 풀어주지 못하고 있네 가재는 게편. 제 식구만 감싸는 법정. 제 2 .3..의 희생자를 만들터인데. 여군 입대 군련맏고 복무할 정도의 강한 정신력과 애국심을 가진 오대위를 국가는 이찌 이리 원통하게 하는지. 현역 복무로 국방의무를 책임지는 5000여명의 여군들의 현실이 심히 우려스럽다. 어물전 망신 시키는 꼴뚜기 한 마리로. 한사람의소령때문에만 일어난 개인적 일탈 (자주 듣던 핑게) 핑게를 대선 안된다. 오늘 한겨레 신문 기사다.~~~~ 드러난 언어폭력은 이정도. 드러나지 않은건? 얼마나.. 오늘자 한겨레 신문 기사를 줄여 올린다.~~~~ ‘여성 질환’ 치료받는 여군에게 “성관계 문란해 저런 병 생겨” ‘성추행 및 가혹행위 등으로 자살한 여군 오아무개 대위 추모제’가 열린 24일 저녁 서울 태평로1가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시민들이 고인의 넋을 위로하며 헌화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제공 오대위 자살 부른 소령의 성폭력 발언…또다른 피해자들의 증언 “가해 소령, 성폭력 발언·폭언 일삼아” 같은 부서 여군들, 공판 당시 진술 다른 부서 하사 두고 “얼굴에 색기…” 대부분 오 대위 앞에서 성폭력 발언 지난해 10월 직속상관에게 성추행과 언어 성폭력을 당하고 성관계를 요구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오아무개 대위 사건’의 가해자인 노아무개 육군 소령은 오 대위뿐 아니라 같은 부대의 다른 여군들에게도 성폭력 발언을 일삼았다. 25일 군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공소장을 보면, 15사단 부관참모부에 근무하는 여군인 ㄱ하사, ㄷ하사, ㄹ중위 등 간부들과 ㅁ일병, 군종부 소속 ㄴ하사 등이 언어 성폭력의 추가 피해자들이었다. ...ㄱ하사는 노 소령으로부터 “성관계를 문란하게 하면 저런 병이 생긴다. 여자는 자고로 몸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ㄷ하사도 “저렇게 몸을 막 굴리는 애들은 내 스타일이 아니다” ㄹ중위는 사무실에서 “넌 얼굴에 색기가 있다. 누구처럼 몸을 함부로 굴리지 마라”라는 모욕적인 발언을 들었다. ... ㄴ하사를 두고도 “쟤 얼굴을 봐라. 얼굴에 색기가 있지 않냐. 저런 아이가 색에 눈을 뜨면 180도 바뀐다”, “너는 여자가 짧은 반바지를 입냐? 너는 못생겨서 괜찮겠다” 등 성적 폭언을 퍼부었다 . 남성인 ㅁ일병에게도 노 소령은 “봉은 뭐하러 가져왔냐. 자위하러 가져왔냐. 너는 구멍이 없어서 못 하지?”라는 언어 성폭력을 가했는데, 그 자리에는 숨진 오 대위 등 여군들이 있었다. 오 대위는 여군 인권을 위해 부대마다 한 사람씩 배치된 여군 고충 상담관이었다. 다른 여군들을 상담해 부대장에게 보고했던 오 대위에게는 정작 자신의 문제를 상담할 사람은 없었다. ~~~~ 하어영 기자 haha@hani.co.kr 정작 자신은 상담할 사람도 멘토도 없었으니..죽을만큼 힘들었을것이고 죽을만큼 치욕스러웠을터.! 삼가 고인의 넋을 기리며 살아있는 자들의 참회와 사과를 받고 싶다.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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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혹시
감옥밖을 활보하며 오히려 게거품 물며
'재수없어 걸렸다.'
" 남자 앞길을 가로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