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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읽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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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세한다. 이번 책으로 난 충분하다.
문장도 잘 다듬었고..비록 푸하하는 많지만.

새로 많이 썼다.
남자를 응원하는 글도 솔직하게 ;:

힘든 경험을 나눠준 랄라. 쏘쿨. 만땅 ,물들다. 은수
공동저자 5분의 글 덕에 책은
아주 속깊은 아픔을 부비부비하는
치유에너지가 넘친다.  
거듭 고맙다.

뻐꾸기 엄마처럼 출판사 둥지에
책을 딱 낳아 놓고 나물라라 하면 될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다.

제힘으로 세상을 헤쳐나갈때까지
밥 먹여주고 뒷바라지가 또 있다.

당장. 봄 진달래처럼 꽃분홍 옷입고
인터뷰를 하란다. 우씨.
분홍옷. 딱 한개. 강의다닐때만 입는데..

책에 다 풀어놓아서 할말도 없는데
야부리 야부리 #$%^&*() 어쩌구.

시압지는 여자편들다가 혹시 일베한테 욕먹으면 어떡하냐고 겁준다.
십년전 꽃자궁 책 나올때와는 사뭇 환경이
살벌해진거다. 이러자구 책 쓴건 아니다.
남녀 사랑을 강조한게 죄란 말인가....

자. 우편물로 일일이 책을 보내주고 싶으나
기운없다. 책도 몇권 나한테 없다.
출판사는 다음쇄 찍기전에
또 고칠거 교정보라는 숙제다.ㅠㅠ

4.13  분홍크스프레로 광화문으로 오셔들
화환. 선물 이딴거 준비하믄 화낼껴.

준비물은 애인,.. 대환영!
난 김밥에 샌드위치. 과일 준비할게.
같이 특강을 빙자한 몸부림 상담쇼~

같이 놀자.~~~~

(책으로 낳은 아이. 나 혼자는 못키워.
낳은것만도 내가 대견해 ㅋㅋ

여자들.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들을 위해
공동 육아 부탁해!!!)

책은 예스24 이런데로 주문.
1만부 찍으면? 아이디어 주라  
5만부 찍으면 관광버스 띄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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