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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읽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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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교보 강화문 낮 2시. <안녕 나의 자궁>몸부림상담쇼 놀자~2014.03.18 13:20 맹세한다. 이번 책으로 난 충분하다. 문장도 잘 다듬었고..비록 푸하하는 많지만. 새로 많이 썼다. 남자를 응원하는 글도 솔직하게 ;: 힘든 경험을 나눠준 랄라. 쏘쿨. 만땅 ,물들다. 은수 공동저자 5분의 글 덕에 책은 아주 속깊은 아픔을 부비부비하는 치유에너지가 넘친다. 거듭 고맙다. 뻐꾸기 엄마처럼 출판사 둥지에 책을 딱 낳아 놓고 나물라라 하면 될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다. 제힘으로 세상을 헤쳐나갈때까지 밥 먹여주고 뒷바라지가 또 있다. 당장. 봄 진달래처럼 꽃분홍 옷입고 인터뷰를 하란다. 우씨. 분홍옷. 딱 한개. 강의다닐때만 입는데.. 책에 다 풀어놓아서 할말도 없는데 야부리 야부리 #$%^&*() 어쩌구. 시압지는 여자편들다가 혹시 일베한테 욕먹으면 어떡하냐고 겁준다. 십년전 꽃자궁 책 나올때와는 사뭇 환경이 살벌해진거다. 이러자구 책 쓴건 아니다. 남녀 사랑을 강조한게 죄란 말인가.... 자. 우편물로 일일이 책을 보내주고 싶으나 기운없다. 책도 몇권 나한테 없다. 출판사는 다음쇄 찍기전에 또 고칠거 교정보라는 숙제다.ㅠㅠ 4.13 분홍크스프레로 광화문으로 오셔들 화환. 선물 이딴거 준비하믄 화낼껴. 준비물은 애인,.. 대환영! 난 김밥에 샌드위치. 과일 준비할게. 같이 특강을 빙자한 몸부림 상담쇼~ 같이 놀자.~~~~ (책으로 낳은 아이. 나 혼자는 못키워. 낳은것만도 내가 대견해 ㅋㅋ 여자들.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들을 위해 공동 육아 부탁해!!!) 책은 예스24 이런데로 주문. 1만부 찍으면? 아이디어 주라 5만부 찍으면 관광버스 띄운다 ㅋㅋ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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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부 찍으면 관광버스
띄워야겠당. ㅋㅋ
내가 빨랑 떠나고싶어 못참는다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