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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세계가 축하한 자리. 유엔은 7일 전야제.2014.03.12 09:45 3·8 세계 여성의 날 맞는 각국 표정 “여성을 위한 평등은 모두를 위한 진보” 반기문 “양성평등 이룩하면 경제도 성장” 세계 각국 행사 다채… 온라인 영화제, 여성 전용 라디오 ‘눈길’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전 세계가 이를 축하하기 위한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세계 여성의 날은 세계 170여 개국에서 공식적으로 기념하고 있으며 유엔을 필두로 여성단체, 시민단체, 지역사회 등이 주최가 된 다양한 행사가 벌어진다. 세계 곳곳의 눈에 띄는 기념행사를 살펴본다. 유엔여성(UN Women)은 올해 세계 여성의 날의 주제를 ‘여성을 위한 평등은 모두를 위한 진보’(Equality for women is progress for all)라고 발표했다. 양성평등이 사회와 국가 발전으로 연결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유엔은 7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일 개막하는 제58차 유엔 여성지위위원회의 전야제 성격을 띠고 있으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해 품질레 음람보응쿠카 유엔여성 총재,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 등 많은 유명 인사가 참여한다. ..... 반기문 사무총장은 3일 발표한 기념 메시지에서 “양성평등을 이룩한 나라들은 높은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여성 리더들이 많은 기업도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여성들이 참여한 평화협상은 더 잘 유지되고 있으며 여성 의원 비율이 높은 의회는 보건, 교육, 차별 금지, 아동 보호 등 중요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법안 발의율이 높다”면서 “이는 여성을 위한 평등이 모두를 위한 발전으로 연결된다는 분명한 증거”라고 말했다. ..... 박윤수 / 여성신문 기자 (birdy@womennews.co.kr)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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