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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오오...감격 생수통으로 따라하기 ㅋㅋ2014.02.12 10:14 이상화 2연패 비결은…허벅지보다 ‘오리궁둥이’의 힘 한겨레 신문에서 퍼옴^&* 앉은 채 170kg 역기 들며 다져…허벅지보다 중요한 ‘파워존’ 자세 낮춰 스퍼트에 힘 집중…쇼트트랙 훈련도 속도 높여 !!!!!!!! (꿀벅지 금벅지로 불리는 이상화 허벅지 둘레는 60센티 24인치~~~~) 허벅지와 오리궁둥이가 비결. 체중은 65지만 근육량 엄청.~~~ 송 박사는 우선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로 볼 때 최근 2년 사이 이상화의 스피드 능력이 향상됐음을 꼽았다. “단거리 선수는 근육이 기본이 돼 어느 정도 체중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과체중에 가까워야 한다. 그러나 운동선수들은 체질량지수 속에 숨은 근육이 포함돼 있으며, 체지방량을 고려해야 한다.” 체질량지수는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로, 지방의 양을 가늠할 수 있다. 가령 60㎏ 체중에 키가 160㎝이면 60/1.6×1.6으로 23.4가 된다. 올해 체중은 62㎏, 키는 165㎝로 체질량지수는 22.8이다. 힘을 쓸 수 있는 지방을 뺀 체중(근육, 뼈)이 2년 전보다 높아졌다. 1999~2007년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한국 여자 대표선수들의 체질량지수 평균(체중 54.6㎏, 키 162.4㎝)과는 차이가 난다. 이상화는 체중이 줄면서 상대적 근력도 강해졌다. 앉은 채 역기를 드는 스쾃에서 2012년 63.2㎏의 몸무게로 170㎏을 들었는데 60㎏ 체중으로 같은 양을 들었다. 지난여름 내내 이상화는 평지와 오르막길로 구성된 8㎞ 산악코스를 자전거로 달리며 체력을 키웠다. 170㎏의 역기를 들며 스쾃 운동도 했다. 대신 근육량이 많아지면서 스타트가 빨라진 것도 이번 쾌거의 요인이다. 전 ‘빙속 여제’ 독일의 예니 볼프(35)는 이상화에 대해 “코너 활주가 좋고, 기술과 파워가 뛰어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은 바 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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