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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꽃-목화솜꽃

2013.11.06 15:42

약초궁주 조회 수:1580 추천:236



갈대와 억새가 한창이다.

 

어린 시절  한겨울에 양말도 못신던 시절

 

전쟁때 의병이 진 이유도

 

조선군이 진 이유도 신발 양발이 없어서라는

 

분석도 있었다.

 

 

짚세기에 헝겊 쪼가리를

 

칭칭 동여매고 싸움에 나섰으니.

 

전력 상실은 뻔한 결말.

 

 

강변에 갈대가 솜털이 보소소 한걸 보니.

 

조상들은 저걸.베어다 이부자리 솜대신

 

이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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