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7 09:58
약초궁주 조회 수:1607 추천:256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도종환 시.
2013.08.07 10:00
댓글
' 등불을 만든 것은 어둠이고
나침판을 만든 것은 안개였다.'고~말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