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적 모기 접근 차단하기, 쫓기, 흡혈막기 등 방제법 ○ 친환경 모기덫 설치 ○ 방충망 및 모기장 설치 ○ 친환경 모기 기피제 사용(무 DEET) ○ 몸 청결하게 자주 씻기 ○ 계피가루 활용하기 (방향주머니에 넣어 걸어두기) ○ 천연 아로마 향초 피우기 (시토로넬라, 제라늄, 라벤더 등) ○ 말린 오렌지나 레몬껍질 태우기 ○ 선풍기 등 팬(Fan)을 이용해 모기 쫓기 ○ 모기기피식물 기르기 (구문초, 라벤더, 제라늄 등) |
서울시 소식지에서 발췌함~~
생활공간에서의 친환경 모기 방제법
... 방충망을 설치하고, 설치된 방충망도 뚫린 곳이 없는지 살펴봐야 한다. 특히 외부와 연결된 배수관이나 환기통에 방충망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모기를 유인하는 검은색 옷이나 향수도 피하는 것이 좋고, 허걱 ^^
어린아이나 임산부는 모기장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그렇다면 친환경적으로 모기 접근을 차단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또 DEET가 들어가 있지 않은 친환경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계피가루를 방향주머니에 넣어 걸어두어도 효과가 있다.
시토로넬라, 제라늄, 라벤더 등 천연 아로마 향초도 모기 쫓는데 유용하다고 하니 참고하자.
그 라벤더, 제라늄 등의 모기기피식물을 기르거나
말린 오렌지나 레몬껍질 태우는 것도 모기를 쫓는데 도움을 준다.
~~~~오렌지 레몬 껍질도 말려야겠군...쩜
제라늄 화분. 계피기루 콜~
■ 시, 여름철 맞아 모기 친환경 박멸 서울시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보다 친환경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으로 모기를 줄여 나가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그동안 추진해온 모기 방제 대책이 통상적인 모기 줄이기 방법에 따른 것이었다면, 올해부턴 서울에서 발생하는 모기의 종류와 특성, 서식지 등을 분석하고 대책에 적용하되, 인체에 무해하고 생태계를 고려한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방제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모기 중 절대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빨간집모기 박멸을 목표로 ①친환경적인 방법 ②생태적 고려 ③인체 무해를 기본 원칙으로 한「친환경 모기방제 대책」을 추진, 모기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쾌지수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의 주요 골자는 ▴친환경 제제로 유충 단계 모기 집중 박멸 ▴주요 3대 서식지 집중 방제 ▴민·관 협력으로 틈새 관리 ▴모기방제 교육 및 정보공유를 통한 자발적 실천 유도 ▴모기발생 예보제 도입 추진 등이다.
문의 : 생활보건과 02-2133-7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