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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읽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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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선생님 너무 고생하신다~`ㅋㅋㅋ2013.05.30 13:13
압살라 우진 맘의 문자를 받았네 6세 소녀 우진양이 기침감기에 전신 물사마귀로 고생이시라
집에서 약을 달려먹이라고 첩약을 지어보냈더니 하시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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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에 약한첩씩 붓고 있으면
말하지 않아도 어린것이
~~~공감느낌형 우진이 키워놓으니...친구같고 시누이같고 압살라 모녀 대견기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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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신기하네 신기해. 하나도 안 피곤하네.
다른 때 같았음 야근하고 뻗었을텐데 전혀 안 피곤해."
저희 가족은 거의 광신도 수준~무슨 뽕맞은 환자들 같아요.ㅋㅋㅋ
우진이도 약 이틀 먹더니
기침 뚝! 온몸에 났던 두드러기도 팍 사그라들었어요.
교란됐던 면역계가 딱 질서를 잡았나봐요.
괜히 장염이라고 병원 입원해서
엑스레이 찍어대고 쓸데없이 피뽑고 애만 잡았어요.
지금은 아주 쌤약발 받아서 얼굴이 뽀얗게 피었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