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 사진이 거꾸로 되어서
윗줄 중간이 명호샘 현재진행형
아랫줄 오른쪽 마지막 카드는 남성분이 바라는 것.

그냥 자매들과 작당해서 놀러가듯이 가시면 될텐데
도대체 왜???
(시간이 없어~~ 하고 핑계를 대시는데 할 말이 없음 ㅡ,.ㅡ)

진도 아리랑 배워서 어디에 쓰시게요..............

장선생.
난 늘 숙제에 쫒겨
남의 일도 내일처럼 여겨져
거들어야 하고.
도대체 무심해지지가 않아.
진정이 안되고 맨날 38도!

환갑되오자너.
진도 아리랑 듣기만해도 서늘...
저거 학춤 추는것이 나여?

학춤이 아니어요.
맨날 하던 짓을 되풀이하고 있다는 카드입니다. ㅡ,.ㅡ

윗줄 중간 카드 (현재진행형)

절제 - 절묘한 조화. 정화.
연애운에서 보자면 친구 상태로 오래 가거나 너무 재고 있거나.
샘의 감정을 숨기고 있어 뜨뜨 미지근하게 보일 수 있음.
연인카드가 붙는다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다.

위에서 오른쪽 카드 (가까운 미래)

컵2 - 좋은 인연이 될 수 있고 애정의 시작이나 콩깍지가 씌일 수도 있는데...

아랫줄 중간 카드 (상대방의 현재진행형)

원즈10 - 업무과다, 연애운이니 감정이나 불만이 과다하게 쌓여 있다고 봄.

아랫줄 오른쪽 카드 (상대방의 가까운 미래)

펜터클2 - 유흥하고 싶다. 연애운이니 맘 편하게 여흥을 즐기고 싶다고 봅니다.

ㅎㅎ 아자! 다가올 이봄이 화려한 연애의 계절이 되시길...
화~악 지르시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