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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읽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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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욜,서산 은수네찍고 당진시청강의2013.01.20 18:38
다들 궁금하다네요. 월욜 노는 인간이 뭐하고 돌아댕기는지. ㅋㅋ
실은 더 바쁩니더. 당진시청서 강의요청이 왔길래 당근 갑니다.
30분 거리에 은수네 집이 있습니다. 은수 엄니는 나와 동갑내기 내일 가면 서산의 유명한 토속요리 게꾹지 백반상을 차려주신다고 합니다.
아. 간제미찜도 놀래미도 .. 동네 물고기들 난리 났겠네요.
아침, 엄니를 요양원에 출근시키고 당일치기 여행을 갑니다.
차선생은 90 함니가 예산 사셔서 일욜 벌써 떠났네요. 낮에 우리 둘이는 서산 터미널서 짠 만나서 은수네로 룰룰랄라...가는거지요.
염불에도 잿밥도 모두 관심. 내 일 강의는 레미제라블 야그부터 할까 합니다.
창녀의 어린 딸에 불과한 코제트를 맡아 성노예로 만들지 않고 고이 길러준 장발쟝에게 감동 먹엇습니다.
은교... 박범신의 촐라체를 좋아했는데 고작..노작가의 성적 욕망을 몊푼 알바비 줘가며 쯔쯔쯔....
낼 강의 잼나게 하고 올게요. 은수네엄니의 밥심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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