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4 11:31
약초궁주 조회 수:1641 추천:208
사면초가집.
요즘 내가 사는 형편을 이름하여...
그틈에도 살살 걷는다.
어제 아침 발견한 비밀의 꽃그늘.
가슴이 두군두근.
2012.04.25 14:25
댓글
목련...또 뭐가 피었나. 박태기. 복사꽃.매화.
나만의 꽃지도 그리는 봄. 애쓰는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