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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읽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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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생에게 중매 들어오다.ㅋㅋ2012.04.19 12:04
양희은 언냐에게 온 문자다~~
--명호야 보구싶구나. 머하니? 한달여전부터 네 생각이 마니나는데 먼일이있나 싶구.....
--언니 사연나중. 요새 울고다님. 선거후유증에 엄마 고관절수술 ..징징 어리광부리는 나.
어제 방송을 마친후 자기가 싸온 점심 도시락을 까먹고. 달려온 언냐.
우리가 도시락 먹는데. 소파에 앉아 지켜보며 이런저런 야그를 했다. 찾아와 야그를 나누눈것만으로도 기운이 채워지고. 북카페 둘러보고.. 간뒤.
또문자. -너네 차간호사 언니 결혼하셨어? 아직 미혼임 춘춘가 어뜨케되나. 불라불라!@#$%^&*()_
걔 39살 눈이 옾은데 심성이 괜찮아서 말야. 말이 안되남?
-푸하하.유부녀. 진짜 훌륭한 인간이지. 나의 복덩어리지. -좋은 사람들은 다 임자가 있더라고. 에구 좋앗다 말았다.
차선생 노리는 사람 많네그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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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밥상을 그만둔후 책을 많이 본다혀서
사하라이야기를 진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