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포도주에 계피 설탕 귤 넣고 끓이면 뱅쇼!

2011.12.20 17:17

약초궁주 조회 수:1837 추천:172

 

유럽의 겨울.

 

프랑스 사람들은 포도주를 끓여서 마신다고 하네.

 

몸도 뜨뜻하게 뎁혀주는 달달한 뱅쇼.

 

 

계피...설탕에  레몬대신 나는 귤을 짜서 넣는다. (따로 사기 귀찮다)

 

포도주는 싸구려 1만원 짜리  - 쉬라즈 적당하다.

 

예쁜 주전자에 재료들을 넣고 저어서

 

계피 향이 우러나게 30분쯤 놔둔다.

 

알코홀 도수 14%를 낮추려면 포도쥬스 한병 추가하면

 

술 양도 불고 도수는 맥주정도로 낮아져서 음료수가 된다.

 

 

약한 불에  살짝 끓이면 알코홀이 날아가서

 

술이 더욱 약햐지게 된다. (정종 데우듯이)

 

능력껏 기호에 따라 술도수 조절 가능하다.

 

 

이걸로 조용히 연말을  음미하며 보내면 우아떠는게 될까????

 

안주는????   생각나는데 달걀말이 와 김치물에 흔들어 쪽 짠것 정도!

 

생각나면 다시 올릴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6 아기낳기와 고래새끼낳기 닮은 점 ㅠㅠ [1] 약초궁주 2018.04.10 265
365 사월이 오면 ...나도 이렇게.... [3] file 약초궁주 2018.04.12 272
364 욕심이 과했던 잡곡밥 ㅋㅋ [2] file 약초궁주 2018.04.13 266
363 국민에게 공개된 국회정원~~ [2] file 약초궁주 2018.04.24 218
362 남북이 잡은 평화의 손, 꼭 잡고 놓지 마소^^ [4] file 약초궁주 2018.04.27 229
361 먼 곳의 벗에게 쓰는 편지--도종환 시인. [2] 약초궁주 2018.05.01 226
360 밍크 코트 한벌에 .... [2] 약초궁주 2018.05.08 248
359 한반도 바느질 놀이 ...(딸 손수건의 변신) [4] file 약초궁주 2018.05.10 238
358 선생님 책임질게요 걱정마시고...우하핫... [2] 약초궁주 2018.05.17 219
357 오래된 가역현상...김복근 시 [3] yakchobat 2018.05.18 253
356 어느 신부님의 강론 ...같이 살자고~ [1] yakchobat 2018.05.23 242
355 11살 소녀, 걷기의 추억 ㅎㅎ [4] file 약초궁주 2018.05.29 225
354 성욕---아하 무릎을 친 시! [2] 약초궁주 2018.06.01 298
353 칭찬도 관두고 욕만 하지 말아 주세요.~~ [3] 약초궁주 2018.06.07 233
352 남편 자리에 다른 이름을 넣어보기~~ [1] 약초궁주 2018.06.14 218
351 동서....그리고 형님때문에 괴롭다니요~~ [2] 약초궁주 2018.06.15 233
350 하늘로 가는 길~~~ [6] file 약초궁주 2018.06.19 291
349 잘 지내고 계시쥬 ? [6] 생강 2018.06.25 206
348 달리기는 싫어요. 정말~~~ [2] file 약초궁주 2018.06.26 242
347 전원생활 -매달 원고숙제는..월경처럼 ㅎㅎ [2] file 약초궁주 2018.06.29 221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