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수를 알면 내가 초대할거여~~
댓글 달아주삼^^

차와 다식...화장품 샘플 줄건까? 흐흐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렸어요
여전하시네요
ㅎㅎㅎ
열정이 부러워요
30일 시간이 될듯한데
딸이랑 함께 갈 수 있을까요?
참
저
공주댁입니다
저도 여전하고요
중국들락날락~
이렇게 또 한 해를 보내게 되는군요
몹시 그립네요 에코밥상시간들이...
꼭
뵐 수 있기를 소망하며 안부를전합니다
건강하세요!

와 공주댁 좋아요.
마침 남부터미널 근처니까 오기두 좋을거여.
딸이랑 아름다운 해금가락에 취해봅세다.

나두 평일 강의 잘 안가는데
국악콘써트라고 혀서 걍...빼먹고 고고씽.

저요 저요!!
집에서 버스 타고 10분이면 가니까
샘보러 후딱 날아가려고요.

흠...울딸 샘 강의에 방해될까봐 선뜻 결정을 못내렸는데
오늘 뷔페 가서 먹는 건 뒷전이고
클래식 공연에 푹 빠져 있는 명랑소녀를 보니
충분히 국악감상 할 수 있을 듯.
바이올린 선율에 푹 빠져 "언니들 멋있다!"를 외치는데
해금 연주 들으면 더 뿅뿅 가겠죠?^^

언니랑 우진이 귀 호강 하시겠구랴~~~ 즐기고 오삼!

남부터미널5번출구에서 20분마다 셔틀버스

10시 30분부터 차와 떡-....염불보다 잿밥에 설레는~

난 아침 일찍 김밥가지고 소풍삼아 갈까하는디?

저는 10시 30분까지 가는게 목표! ^^
명랑소녀가 9시에 일어나는 관계로
아침밥 먹고 무쟈게 움직여야 지각 안 할 듯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