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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경지-타로점 ㅋㅋ

2011.10.11 18:45

약초궁주 조회 수:1765 추천:251



 

점-미래를 예측하고 싶은 심리는

누구나 있다. 세상의 길흉화복이 내맘대로만

되는것은 아니니까...관계속에서 좌표속에서

내가 업을 쌓든 안쌓든 닥치고 겪고 거쳐간다.

 

새앰...연애점 남자점 보구싶음 올라오세염 그래도

나의 주관심사는 사회운동.

한강르네상스에 제대로 엮여서

억울하다 생각하다가도 내가 힘을보태 불합리와 모순에

싸우는것이 내 팔자려니....

 

타로점을 보았다.

내안에 나는 숨은 은자로 살고싶은

욕망이 굴뚝인데...어찌 한복판에 나서야 하는지.

 

타로-이집트 여왕님이 공수를 내리셨다.

 

적들의 세력은 강력하다. 하지만 결국

몸을 바쳐 따까리 무수리노릇하면(대장 아니다.절대)

적들이 무릎을 끓고

영광을 보리라.

 

그 증거를 보여주겠다.

통통한 손은 장철학선생것.

위에 무릎끓은 타로

아래는 영광영광~~~이 점괘를 들은

일동 모두 박수를 열렬히 쳐줬다.

 

그리고. 쏘쿨의 스킨은 골고루 나눠줬고.

내버릇 나빠지게 자꾸 뭘사주는 아그덜.

두!고!보!자!

나 뒤끝있는 인간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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