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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사랑을 느낄때..22011.07.20 12:36 거기 눈팅하는 엄마들 삐지지 말란말이여.
이걸 남푠의 사랑을 느낄때 기타딩등으로 해석하면 되는것이여. 아녀???
-사랑에 세툰 아빠들에게- 이승욱 지음 브리즈 츨판에서 계속 베낌 ㅎㅎ
**필요한 것을 채워주실 때**
돈 주실때 돈 걱정 말라고 하면서 필요한 것 사주실때 나를 지키고 보호해 주실때 여섯 살 무렵 아픈 나를 업고 병원에 가주셨을때 집 앞에 나쁜 오빠들이 있어서 아빠를 전화로 불렸는데 나와주셨을때 내가 열이 나서 아빠가 밤에 약국에 디녀오셨을 때 내가 추울 때 이야기를 해주셨을 때(격려) 창찬해 주실때 아빠가 재미있게 나에게 잘해 줬을 때 가족끼리 놀러갈 때 아빠가 장난치시면서 내가 가지고 싶은 것 사러 가자고 하실 때 선물 주실 때 바이킹 타는 법을 가르쳐부셨을 때
**인정받는다고 느낄 때**
외아들인 오빠보다 나를 더 예뻐해 주실 때 감싸주시고 내편 들어주실때 내 잘못을 용서해 주실 때 내 생각하시면서 충고해 주실 때 가족이랑 다투는데 내편을 들어주실 때 **정서적인 공감을 받을 때** 나를 달래고 위로해 주실 때 장이 꼬여서 목놓아 우는 나를 안아주면서 아빠가 눈물을 흘리셨을 때
내가 다치자 왜 아프냐며 우셨을 때 어렸을 때 아빠를 꼭 안고 잤던 기억(정서적 공감의 기억) 혼내신 다음 달래주실 때 누가 놀리면 따뜻하게 감싸주시고 좋은 말씀을 해주실 때 화내신 다음 미안한 마음에 너그럽거 말씀하실 때 나를 염려해 주실 때 옛날 사진앨범을 들춰보실 때 엄마에 크게 혼넌 나를 감싸주고 위로해 주셨을 때 학원에서 늦게 온 날 힘들게다고 위로해 주실때.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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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시험 기간이 끝나면..학교에서 단체로 영화를 보러 가곤 했었어요..
All mine to give..란 영화를 보러 갔었어요..
지금 돌아보면..하나도 기억나지 않아요..
단지..포스터에 있었던 장면..
식구들이 썰매를 타고 하얀 눈위를 달리는 장면이 기억나구요..
제목에 의해 연상되는..부모님의 가없는 사랑에 관한 영화였다는 것..
마지막 하나..눈이 퉁퉁 붓도록 많이 울었다는 거..
그렇게 세 가지를 기억나게 하는 그 영화..
오래 전에 보아서..오랫동안 잊고 있던 그 영화..오늘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