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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읽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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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밥상에서 성조숙증 해결법을 찾다!2011.02.24 12:37 어제는 내 강의 였다.
생명을 살리는 음식, 몸을 망치는 식습관.
낮에 성조숙증 어린이들을 진찰하고난뒤 마음이 심란하던터였다.
세상은 인드라망으로 연결되었음을 성조숙증에서 느낀다. 이미 동물들의 복수도 현재 진행형이다.
인간의 몸은 석시시대인데 먹고 사는 방법과 내용의 급격한 변화로.
기름과 고기. 당분과 설탕에 소금까지 온갖것이 넘쳐나고 들어오는 몸. 더불어 동물들을 사육할때 먹이는 각종 호르몬에 첨가물들이 인간의 몸을 위협하고 망치고 잇다.
전쟁후 어려운 시기에 배고픔이 뭔지 경험했던 우리 세대는 이미 나이들어 뭔 병이들던 말던 괘않다만.
어찌해야만 할까. 6세 37킬로그램 2학년 40킬로그램
소젖으로 크고, 아이스크림에, 물대신 우유를 먹고자란 아이들 원없이 삼겹살에 고기를 먹은 아이들 깨끗한 물대신 색소와 설탕범벅국 음료수에 말로만 무가당 쥬스가 좋은줄 알고 먹는아이들에게.
재앙같은 건강이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게다가 발병 나이마져 어려져. 뭐? 성조숙증????
대책은 뭘까 성호르몬을 억제하는 호르몬을 맞히는게 과연 근본 대책일까. 아니다. 돌아가야만 한다. 어디로? 원칙으로..자연으로!
자연의 선물이고 축복인 먹거리를 원형그대로 먹이고. 자연의 아이들로 실컷 뛰어놀게 해야한다. 연애타령으로 선정적인 티비프로그램과 야동은 끊어줘서 뇌의 성적자극을 줄여야 한다..
에코밥상에 해답이 있다. 우리 아이들- 너무 늦기전에 날렵한 쌘돌이로 몸을 쓰는 아이로 키워야 한다.
왕자병 걸린 풍채좋은 아이로 키워 미래의 건강까지 망치는 어리석은 부모가 되지 않기를 빈다.
어제 에코밥상 메뉴는 버섯 육개장 이었다.
그윽하고 매혹적인 담백한 맛 이것에 완전 빠졌다.
팁이 있으니 쫌잇다가~~~
<성조숙증 해법을 보니 내가 이미 책 두권에 다써놓앗더라.
머리가 좋아지는 아이 밥상의 모든것. 몸을 살리는 다이어트 여행에>
에코밥상-찾아가기------>
경복궁역 4번출구 나와서 우측 일층카페를 끼고 뒤로 돌면 골목안쪽 건물 2층. 02-725-9401
나도 강좌가 끝나면 정식으로 밥 얻어먹으러 가야겠다. 음화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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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대표님은
국간장에 멸치액젖을 넣으셨더라,
근데 이맛이 오묘하기 그지없어~~~
고기 있거나 말거나.
고사리혹은 토란대불려서
표고버섯과 다시마(이거 두개로 조미료 안넣어도됨*)
대파가 비싸므로 양파반덩이쯤 넣고
국물을 우려낸다음.
각종 버섯과 쪽파약간에 녹두나물을 마지막에 넣어 끓여낸다.
파의 녹색이 살아있으면 우중충해보이지 않아
좋다.
고추기름대신
국물에 고추가루 풀어서 그냉 먹는게
개운하다.
우너래 고추기름은 잘만들려면
굉장히 비싸단다.
시중에 파는 짬뽕 육개장 순두부
고추기름은 가격을 맞출수 없으니
저질임이 분명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