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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를 잘불러 보고싶네~~~

2011.01.19 13:32

약초궁주 조회 수:1559 추천:237

우리 전생에 만난 적이 있지요

We Have Met Before / Cecilia

 

 

We have met before

Perhaps you have forgotten

The tea we shared together

On the bridge of rope

우린 전에 만난 적이 있는데

아마 당신은 기억을 못하나 봐요.

우리는 밧줄로 엮어진 다리 위에서

차를 함께 마셨었죠.

 

 

Near by the river

Close to the waterfall

There by a mountain

Place in Tibet

티베트에 있는

산기슭 옆

폭포 근처

강가에서..

 

 

Remember all those days

In those heavy mists of time

You were father,I was child

We keep reversing roles

깊은 안개에 싸인 시절,

그 당시 모든 날들을 기억해보세요.

당신은 아빠, 난 아이었고

우린 역할을 계속 바꾸었죠..

 

 

playing out these games of life

in a different culture every time

I am you and you are me

we seemed to be as one

매번 다른 문화에서

이러한 인생의 게임들을 하면서

난 당신이고, 당신은 내가 되어.

우린 마치 하나인것 같았어요.

 

 

father, son, mother child

lover, traitor, saint

our destinies have intertwined

we played these different roles

아버지 아들,어머니와 어린아이..

연인,배신자,성인

우리의 운명이 서로 뒤엉켜 있기에

이러한 다른 역할을 맡았던거에요.

 

 

We have met before

Perhaps you have forgotten

The tea we shared together

On the bridge of rope

우린 전에 만난 적이 있는데

아마 당신은 기억을 못하나 봐요.

우리는 밧줄로 엮어진 다리 위에서

차를 함께 마셨었죠.

 

 

Near by the river

Close to the waterfall

There by a mountain

Place in Tibet

티베트에 있는

산기슭 옆

폭포 근처

강가에서..

 

 

~~~오글오글 모여 부비부비

온기를 나누는 여기 샘터이웃들.

 

아마 우리는 전부터 찐한 인연이

아니었을까. 역할을 바꿔가면서...

 

이 노래를 좀 잘 불러 보고싶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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