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히^----------^
힘이 불끈 올라오는데...써먹을데가 엄따눈...ㅎ_ㅎ;
쌤...감사합니다. 넙죽 칭찬 3종세투 받아갈께요.
쌤도 따따블로 칭찬받으세욤...파파박~!!!

히히히 쌤 아무래도 말풍선 넣어서 사진편집허는 질 배우신 모양이다. 참신하다! 기운 파악파악 솟는 부적처럼. 아래로 하열하면서 시작한 2010년이었지만 많은 것들 정리한 한해이기도 했어요. 흘려보낸 것도 많고. 달성한 목표 다 이루지 못했지만, 그 목표 이루려고 한발한발 또각또각 앞으로 나아갔기에 후회도 뭐도 없어요. 비울수 있을 것 같지 않았는데 비우기 하다보니 자꾸만 재미가 져요. 비우고 비우고 청소하고 쓸고. 그 비운 그릇에 또 다른 인연들을 담아봐야지요. 물론 삐거덕거리기도 하겠지만 이제 옛날만큼 많이 두렵지는 않네요 쌤!!! 저 참 많이 컸네요. 보이세요. 랄라가 쑤욱 한뼘 두뼘 세뼘...., 자란거. 잘 광합성하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여전히 우리의 인연이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요.

쌤~~~~~~~
감사하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