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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뉴스 정말 나빠 !2010.12.10 14:57
3년째 날치기로 국회를 통과하는 예산.
국회의 몸싸움 보도는 늘 말투가 그렇다.
시시비비는 절대 안가리고
싸움 좀 하지 말라고
언제까지 그럴거나고....여야당을 나무란다.
그러나.
직원상정이라고 상임위에서 심사조차도
하지 않은 법률과 4대강 예산을 밀어붙이는
여당에 대해 손놓고 바라볼수는 없지 않은가.
싸워야 마땅한 일 아닌가.
우리나라만 싸우는것도 아니고
영국도 어디도 싸울일 있으면 싸워야 하지 않는가.
12월이 되면, 후원금을 내는 곳.
4대강사업을 온몸으로 파헤치고 막는 김진애의원.
진짜 일잘하고 부지런하고 글에 보고서
직접 쓰는 의원.
10만원을 부쳤더니 성질대로 득달같이
영수증이 날아왔다.
동봉한 감사편지를 읽어보니.
직접쓴 인사말과 감회, 맞다.
수만명이 촛불 드느라 생고생하는것보다
국회의원 잘뽑아서.
법을 잘만들고 예산 잘 집행하고
정부 국정감사하고...
국회의원 잘뽑고. 시 구. 시장 도지사 교육감
잘뽑는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이번엔 비례대표로 등원했지만.
다음엔 지역구로 나갈수나 있을런지.
토목전문가에 열심쟁이, 부지런쟁이
줏대있고 용기있고 똑똑한 그를
돈안내도 빽없어도 공천해줘야할낀데....
걱정도 내 팔자. 에효.
~~~~~ 안녕하십니까? 김진애입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뜻 깊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1년, 숨차도록 뛰었습니다. 어느 분 말씀처럼 1년을 4년처럼 열심히 뛰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응원과 성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여당 일색의 국회, 브레이크 없이 돌진하는 이명박정부의 수많은 문제사업, 문제정책들, 파헤치기에는 너무 많고 막아 내기에 너무도 힘이 듭니다마는, 여러분의 문자 한 마디, 메일 한 마디, 트윗 한 줄, 소중하고 든든한 후원에 힘을 내고 또 기운을 차립니다.
국회 안에 직접 들어와 보니 국회는 허술하고, 편파적이며, 일방적이고, 비민주적입니다. 하지만 국회 본연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저의 믿음은 굳건합니다.
‘국회 스스로 국회다운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등원인사에서 다짐했던 각오와 믿음으로 앞으로도 더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약속드립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가족의 건강과 함께 뜻 하신 모든 일들이 잘 마무리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김진애 드림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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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안도 토론한마디없이 처리하는
파렴치구케. 박정희대통령도 베트남파병때 이러진 않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