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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읽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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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뛰는 일을 찾아서~~~2010.10.14 17:31
작년겨울부터 눈은 심하게 오고 여름 비왕창. 운동안할 핑게도 수백가지
고은광순과 서명숙이 떠난 빈자리. 걷기도 싫고. 마포대교? 찻소리 굉음 발바닥도 이미 아프기 시작했다. 또 변명거리가 늘어난셈.
수영을 하자니 눈도나쁘고 옷 벗기 싫고 무용실은 지하 습기가득..참으면 되지만 결핵을 앓았던 내 폐는 지하철만 들어가도 호흡이 가빠온다. 참기 싫다는거다.
쿵광거리는 음악에 맞춰 온갖 공연연습과 댄스놀이 하던때가 바로 작년까지 였는데.
새로, 가슴뛰는 운동을 할 종목을 골라야 하는디. 어디로 가야할까...궁리중.
태보가 우리 동네 있으면 좋은데.... 이 열풍도 시들어졌는지 없다. 복싱-잔걸음하다 숨 헐떡 쓰러질 지경이겠지만. 흉내라도 내보며..늦가을을 맞이하고 싶다.
또 하나의 비밀 프로젝트를 준비중인데 요건 우아사덜 같이 연구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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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잿불처럼 사그라지니까
스스로 주저앉는 용기를 일으키ㅕ
갖은 수를 따써본다.
한마디로 용쓰는거지...그런거지.
누가 그러대 시라노연애조작단 보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