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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일병대신 ‘못난 나’ 구하기2010.09.03 11:41
미국 오프라윈프리. 어느날, 남자친구에게 이렇게 물었다고 한다.
당신은 왜 나 같은 여자를 사랑하세요?
당신같은 여자가 도대체 어때서 사랑받을만 하지 않다고. 사랑도 과분하다고 생각하는걸까.
자신을 못났다고 생각하는 마음들이 마음속에 가득 찰랑거리다가 걸핏하면 수면으로 드러난다.
너는 좋은 사람이야-- 못난나의 말대답---좋은사람인척 하려구 애쓴거야. 나의 실상을 알면 그런말 못할걸.
너의 인간성 멋져.---못난나의 속마음.---난 나쁘다구. 어리석고 사악하기도해
너는 매력적이야---못난나의 외침~~~내가 안간힘을 쓴거야. 실은 멍청한데 겉모습만 꾸민것 뿐이야.
너는 귀여워-----못난나의 발버둥---웃기지마. 내 모습이 어디가 귀여워 뻥치지마
너를 사랑해----못난나의 반항---안 믿는다., 안믿어. 거짓말말아,. 안속아. ㅠㅠ . . . . . . 이렇게 못된짓을 해두 나를 사랑한다고 괴롭혀두 이래두 이래두우~~
나는 네가 싫어 네가 나를 알면 도망갈거야. 거봐, 내가 싫어진거잖아.
나! 버림받았어 결국, 엉~~엉. . . . 이게 바로 ‘못난 나’가 만들어낸 참사다‘
자신의 가치를 과소평가하고 깍아내리고 부정적 이미지를 끌어안고 절대로 놓지않는 ‘못난 나’를 .벗어버리자.
삶이 달라지길 원한다면. 자아에 ‘새 옷’을 입히자.
나도 궁리해볼것이니 그대들도 생각해주길!!!!
(웅진-사랑받을 권리 중에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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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저질렀지.
결혼생활로부터 도망친것도 자해수준
젊고 어여쁜 그대들
그러지 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