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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불쌍한 젖꼭지^^2010.07.06 17:11
여름이면 면티셔츠나 면남방을 입고 근무한다.
문제는 젖가슴의 도드라진 부분 여름이라 속옷을 한겹 더입자니 땀이 휘감기고.
한겹으로 할랑하게 있으려면 반창고나 테이프를 붙이고 살아야 한다.
살색타이프를 우표만하게 붙엿다가 퇴근후 샤월할때 떼어내는데 요따만한게 어찌나 아픈지. 눈물 찔끔.
물 묻혀서 살살 떼어내도 감각이 달라서 어찌나 아픈지. 그렇다고 확~잡아 떼면 더아프고.
3일쯤 테이프떼기로 실갱이 하고나면.
할수없이 브래지어를 하고 나온다. 그러면 집에가서 벅벅 가려워서 긁어댄다.
젖가슴의 살갗은 우표만하든...밥공기만하든 답답함을 쪽집게처럼 느낀다.
매니큐어를 했을때 손톱이 숨못쉬어 하는것처럼.....
아이구 아파라.쯪 쯪 불쌍한 내 여린 꼭지ㅠㅠ.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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